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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드 MCP 뜻과 사용법: 연결 · 설치 전에 볼 것
- 정체
- AI 앱과 바깥 도구 · 데이터를 잇는 오픈 소스 표준
- 공식 문서
- 조심할 것
- 로컬 서버는 내 계정 권한으로 도는 보통 프로그램. 내 계정이 읽을 수 있는 것은 그 서버도 읽을 수 있다
- 공식 보안 문서
- 연결
- Claude 웹은 사용자 지정 → 커넥터, Claude Code는 claude mcp add
- Anthropic 도움말
- 먼저 할 일
- 안 쓰는 서버는 지우고, 남은 서버는 만든 곳 · 버전 확인
- 공식 보안 문서
클로드 MCP를 켜면 Claude가 내 구글 드라이브 · 노션 · 파일을 직접 열어 일할 수 있다. 다만 내 컴퓨터에 까는 MCP 서버는 내 계정 권한으로 도는 보통 프로그램이라, 내가 열 수 있는 파일은 그 서버도 열 수 있다. 2026년 11월 5일, 우리는 Claude의 커넥터 화면과 MCP 공식 문서를 나란히 놓고 읽었고, 다음 날 공식 문서 서버 하나를 실제로 붙였다가 지웠다. 공식 따라 하기 안내의 설정 예시에는 서버 버전이 고정돼 있지 않았는데, 같은 사이트의 보안 문서는 버전을 고정하라고 권한다.
- 뜻: AI 앱이 바깥 도구 · 데이터에 같은 방식으로 붙게 하는 오픈 소스1 표준
- 연결: Claude 웹은 사용자 지정 → 커넥터, Claude Code는
claude mcp add한 줄 - 위험: 내 컴퓨터에 까는 로컬 서버는 내 계정이 열 수 있는 것을 열 수 있다
- 먼저 할 일: 안 쓰는 서버는 지우고, 남은 서버는 만든 곳과 버전을 확인
클로드 MCP는 무슨 뜻인가
MCP(Model Context Protocol)는 Claude · ChatGPT 같은 AI 앱이 파일 · 데이터베이스 · 검색 같은 바깥 도구에 같은 방식으로 붙게 하는 규칙(프로토콜2)이다. Anthropic이 2024년 11월 25일 공개했고, 2025년 12월 9일 Linux Foundation 아래 새로 만든 기금 AAIF(Agentic AI Foundation)에 기증했다. 이름에 ’클로드’가 붙어 검색되지만, 지금은 여러 회사의 AI 앱이 같이 쓰는 표준이다.
MCP 서버는 AI 앱에 도구나 데이터를 내놓는 프로그램이다. 파일을 읽어 주는 서버, 데이터베이스를 조회해 주는 서버, 인터넷 서비스에 대신 접속해 주는 서버가 있다. 공식 문서는 이 구조를 AI 앱용 USB-C 단자에 빗댄다. 단자 모양을 하나로 맞춰 두면 어느 앱에든 같은 서버를 꽂을 수 있다는 뜻이다.
공식 문서는 AI 앱을 ‘호스트’, 앱이 서버마다 하나씩 만드는 연결을 ’클라이언트’라고 부른다.
그림을 글로 옮기면, AI 앱 안의 클라이언트 세 개가 각각 로컬 파일 서버 · 로컬 데이터베이스 서버(내 컴퓨터에서 도는 서버)와 원격 서비스 서버(회사가 인터넷에서 운영하는 서버)에 하나씩 이어진다.
MCP와 API 차이는 뭔가
API3는 서비스마다 따로 낸 문이다. 문 모양이 서비스마다 달라서, AI 앱이 새 서비스를 쓰려면 그 문에 맞는 연결을 하나씩 따로 만들어야 했다. MCP는 그 위에 한 겹을 더 둔다. 서버가 “나는 이런 도구가 있다”고 같은 형식으로 알려 주면, AI 앱은 서비스가 무엇이든 같은 방식으로 도구 목록을 읽고 부른다. 서비스의 API를 감싸서 MCP로 내놓는 서버도 있다. 우리가 보기에 둘은 하나를 고르는 관계가 아니라, MCP가 API 위에 얹히는 쪽에 가깝다.
처음 듣는 사람에게는 영상이 빠르다. 소소한 AI 입문노트(소에노) 채널의 ’MCP vs API 뭐가 다른데?’는 이 차이를 나라마다 말이 다른 프로그램에 빗대 다시 설명한다(5분 38초부터).
클로드에서 MCP는 어떻게 연결하나
연결하는 곳은 쓰는 앱마다 다르다. 11월 5일 우리 계정의 Claude 웹 화면과 Anthropic 도움말을 맞춰 보면 이렇다. 도움말은 이 방법을 무료 · Pro · Max 플랜에 모두 적어 두었다. 한국에서만 다른 점이나, 커넥터로 읽은 내용이 학습에 쓰이는지는 이 도움말에 나와 있지 않다.
1. Claude 웹 · 데스크톱 앱
이미 만들어진 커넥터는 사용자 지정 → 커넥터에서 고른다. 우리가 연 탐색 화면에는 ‘인기 커넥터’ 제목 옆에 9,352라는 숫자가 붙어 있었다(무엇을 센 숫자인지는 화면에 설명이 없다). Google Drive · Gmail이 맨 위에 있었고, 그 아래로 Google Calendar · Microsoft 365 · Slack · Notion 등이 이어졌다. 커넥터 칸마다 오른쪽에 있는 + 버튼으로 연결한다. 목록에는 ’Atlassian MCP’처럼 이름에 MCP가 그대로 붙은 것도 있다.
목록에 없는 서버는 주소를 직접 넣는다.
- 사용자 지정 → 커넥터에서 ‘커넥터 추가’ → ’커스텀 커넥터 추가’를 누른다.
- 원격 MCP 서버 주소(https로 시작하는 URL)를 넣고 추가한다.
- 서비스 로그인 화면이 뜨면 허락할 권한 목록을 읽고 승인한다(OAuth4).
- 대화창의 + 버튼 → 커넥터에서 이번 대화에 쓸 것만 켠다.
도움말은 이 화면 앞에 경고를 붙여 두었다. 커스텀 커넥터는 검증되지 않은 서비스에도 붙고, Claude는 그 서비스 안에서 읽고, 만들고, 지우는 일까지 할 수 있다. 그래서 믿는 회사의 서버만 붙이고, ’항상 허용’은 믿는 서버에만 누르고, 필요 없는 도구는 커넥터 설정에서 ’차단’으로 바꿔 두라고 한다. 11월 6일, 악성 코드 걱정이 없는 서버 하나를 골라 실제로 붙여 봤다. Anthropic이 직접 운영하는 Claude Code 문서 검색 서버다. 로그인이 필요 없고, 문서를 찾아 읽는 일만 한다. 이름 칸에 ‘Claude Code Docs’, 주소 칸에 공식 문서에 적힌 주소를 넣었다.
’계속’을 누르니 인증 방식을 고르는 둘째 단계가 나왔다. Claude가 주소를 보고 ’로그인 없음’을 미리 골라 두었고, 그 아래에는 “로그인 없이는 서버 URL을 아는 누구나 이 커넥터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경고가 붙어 있었다. 추가한 뒤 ’연결’을 누르자 도구 목록이 떴다.
문서만 찾는 서버라고 생각했는데, 목록에는 ’쓰기/삭제 도구’가 하나 있었다. 문서에 의견을 보내는 도구다. 세 도구 모두 기본값은 ’승인 필요’였고, 줄마다 허용 · 승인 필요 · 차단을 고르는 단추가 있었다. 붙이기 전에는 몰랐던 것을 붙이고 나서야 이 화면에서 알 수 있었다.
새 대화에서 “Claude Code Docs 커넥터로 찾아 줘”라고 물었더니, 답 위에 ’Claude Code Docs 검색 완료’가 붙었다. 웹 검색이 아니라 이 서버에서 찾았다는 표시다.
시험이 끝나고 커넥터 화면의 ⋯ → 제거로 지웠다. “제거하시겠습니까?” 확인 창이 한 번 더 나왔다.
2. Claude Code(터미널)
Claude Code5는 명령 한 줄로 붙인다. 아래는 Claude Code 문서 서버를 붙이는 공식 예시다.
claude mcp add --transport http claude-code-docs https://code.claude.com/docs/mcp
claude mcp list
claude mcp remove claude-code-docs
첫 줄이 서버를 등록하고, 둘째 줄이 연결 상태(✔ Connected 같은 표시)를 보여 주고, 셋째 줄이 지운다. 처음 등록하면 그 프로젝트에서 나만 쓰는 설정으로 저장된다. 서버마다 도구 이름과 서버 안내문이 세션마다 Claude의 작업 공간(컨텍스트)에 실린다. 그래서 안 쓰는 서버를 지우면 그 공간이 빈다고 공식 문서는 적었다.
로컬 서버와 원격 서버는 무엇이 다른가
| 항목 | 로컬 서버 | 원격 서버 |
|---|---|---|
| 어디서 도나 | 내 컴퓨터. 내려받은 코드가 내 계정으로 돈다 | 서비스 회사의 서버. 내 컴퓨터에서 도는 코드는 없다 |
| 내 컴퓨터에서 닿는 곳 | 내 계정이 읽을 수 있는 것. 서버 접속 열쇠(SSH 키6), 클라우드 로그인 정보, 브라우저 프로필, 환경 변수7에 넣어 둔 접속 키까지 | 내 컴퓨터에서 도는 코드가 없어 내 파일 · 열쇠에 닿지 않는다 |
| 접속 열쇠는 어디에 | 로컬 설정 파일에 토큰을 넣어 둔다 | 로그인 화면으로 허락한다 |
| 보안 수정 | 버전을 고정했다면 고친 판도 내가 직접 올려야 한다 | 회사가 한 곳에서 고친다 |
이 열쇠들이 새면 그 열쇠로 열리는 서버와 클라우드 계정이 남에게 열린다. 공식 보안 문서가 대책 맨 앞에 둔 질문은 서버가 정말 내 컴퓨터에서 돌아야 하느냐다. 원격판이 있으면 원격판을 쓰라고 한다.
원격 서버라면 걱정할 것이 없나
있다. 서버는 AI 앱에 도구 이름과 설명을 보내고, AI는 그 설명을 지시로 읽는다. 나쁜 서버가 설명에 지시를 숨기면 AI가 다른 서버의 도구를 쓰는 방식까지 바뀔 수 있다. 내가 승인한 뒤에 설명을 몰래 바꾸는 경우도 있다. 설치 때 한 번 하는 승인이나 버전 고정으로는 막지 못한다. 보안 문서는 로컬 서버를 기준으로 썼지만, 도구 설명을 AI에게 보내는 구조는 원격 서버도 같다.
같은 문서의 ‘도구 정의’ 절은 세 가지를 권한다. 도구 설명을 한 번 읽어 보고, 하는 일과 상관없는 지시가 들어 있으면 그 서버를 지운다. 도구 설명이 바뀌면 다시 묻는 앱을 쓴다. 서버 수를 적게 둔다. Claude 웹에서는 사용자 지정 → 커넥터에서 커넥터를 누르면 도구 목록이 보이고, 도구마다 허용 · 차단을 고를 수 있다.
MCP 서버를 설치하기 전에 무엇을 보나
공식 문서에는 Claude Desktop에 파일 서버를 붙이는 따라 하기 안내(‘Connect to local MCP servers’)가 있다. 2026년 11월 5일 확인한 그 안내의 설정 예시(일부)는 서버를 이렇게 부른다.
"command": "npx",
"args": ["-y", "@modelcontextprotocol/server-filesystem", "/Users/username/Desktop"]
npx는 Node.js에 딸린 실행 도구로, 등록소(npm8)에서 패키지를 받아 바로 실행한다. -y는 설치할지 묻지 않고 진행하라는 뜻이다. 패키지 이름 뒤에 버전이 없어서, 설정 파일만 봐서는 어느 버전이 도는지 알 수 없다. 같은 날 읽은 보안 문서는 최신판 대신 정한 버전을 깔라고 권한다. 따라 하기 예시를 그대로 붙여 넣으면 보안 문서가 권하는 상태가 아닌 셈이다.
깔기 전에 볼 것을 보안 문서의 ‘출처 확인’ 절 순서대로 옮기면 이렇다.
- 패키지를 실제 소스 코드 저장소(GitHub 등)와 만든 사람이나 회사에 이을 수 있는지 본다. 유명하다거나 이름이 그럴듯하다는 것만으로는 보증이 되지 않는다.
- 이름이 공식 안내와 한 글자도 다르지 않은지 본다. 비슷한 이름의 가짜 패키지를 이 절은 가장 싼 공격이라고 불렀다.
- 버전을 고정한다. 최신판 대신 정한 버전을 깐다. npm 패키지라면 이름 뒤에
@와 버전 번호를 붙이는 식이다. - 고정이 어디까지 막는지 안다. 맨 위 패키지만 고정되고, 그 패키지가 쓰는 다른 패키지는 설치할 때 새로 받아 올 수 있다.
출처를 확인해도 서버가 실제로 무엇을 할지까지 알 수는 없다고 보안 문서는 적었다. 그래서 다른 절에서 서버를 컨테이너9 같은 격리된 곳에서 돌리라고 권하고, 이것을 가장 효과가 큰 대책으로 꼽았다.
연결해 둔 서버는 어떻게 정리하나
보안 문서가 ’하나만 한다면’으로 꼽은 일은 이렇다. 설치된 서버 목록을 열어 안 쓰는 것은 지우고, 남은 것은 만든 곳과 버전 고정을 확인한다.
- Claude 웹 · 데스크톱의 커넥터: 사용자 지정 → 커넥터에서 지운다.
- Claude Code:
claude mcp remove 서버이름. - Claude Desktop에 직접 붙인 로컬 서버: 창 안 설정이 아니라 화면 맨 위 메뉴 막대의 Claude 메뉴 → 설정 → Developer → Edit Config가 설정 파일을 연다. 파일 안
mcpServers아래에 서버 이름별 묶음이 있고, 지울 서버의 묶음을 통째로 지운 뒤 앱을 다시 켠다. 따라 하기 안내에 적힌 파일 위치는 아래와 같다.
맥 ~/Library/Application Support/Claude/claude_desktop_config.json
윈도우 %APPDATA%\Claude\claude_desktop_config.json
아직 바뀌는 중인 것
- Claude의 커스텀 커넥터 추가 창은 조직마다 모양이 달라, 한 화면이거나 두 단계라고 도움말에 적혀 있다. 11월 6일 우리 계정에서는 두 단계였다.
- 서비스 접속 키를 연결 설정에 직접 넣는 ‘요청 헤더’ 칸은 베타이고 일부 조직에서만 보인다고 도움말은 적었다. 우리 계정 창에는 이 칸이 보였다.
- 도구 설명이 바뀌었을 때 다시 묻는 앱이 어디인지는 우리가 읽은 MCP 공식 문서에 앱별로 나와 있지 않았다.
커넥터 목록은 사용자 지정 → 커넥터에 한 화면으로 모여 있다.
용어 풀이
9개
-
오픈 소스: 설계도(소스 코드)를 누구나 보고 고쳐 쓸 수 있게 공개한 것. ↩
-
프로토콜: 프로그램끼리 말을 주고받는 약속. 형식을 맞춰 두면 서로 몰라도 통한다. ↩
-
API: 한 서비스가 다른 프로그램에게 “이렇게 부르면 이렇게 답한다”고 열어 둔 창구. ↩
-
OAuth: 비밀번호를 넘기지 않고 “이 앱에 이만큼만 허락”을 주는 로그인 방식. 허락은 나중에 끊을 수 있다. ↩
-
Claude Code: 터미널(명령 창)에서 Claude에게 코드 작업을 맡기는 Anthropic 도구. ↩
-
SSH 키: 서버에 비밀번호 없이 들어가게 해 주는 열쇠 파일. ↩
-
환경 변수: 프로그램이 켜질 때 함께 읽는 설정 값. 서비스 접속 키를 여기에 넣어 두는 경우가 많다. ↩
-
npm: 자바스크립트 프로그램 조각(패키지)을 올리고 받는 공개 등록소. 누구나 올릴 수 있다. ↩
-
컨테이너: 프로그램을 따로 떼어 둔 상자 안에서 돌리는 방식. 상자 밖 파일에는 손대지 못하게 막을 수 있다. ↩
참고 자료
9개
- 1차 출처Model Context Protocol — What is MCP?
- 1차 출처Model Context Protocol — Architecture overview
- 1차 출처Model Context Protocol — Security Best Practices
- 1차 출처Anthropic — Introducing the Model Context Protocol (2024년 11월 25일)
- 1차 출처Anthropic — Donating MCP to the Agentic AI Foundation (2025년 12월 9일)
- 1차 출처Model Context Protocol — Connect to local MCP servers
- 1차 출처Model Context Protocol — Local Server Security
- 1차 출처Claude Docs — Add a connector that isn't in the directory
- 1차 출처Claude Code Docs — Connect to MCP serv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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